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기림이 102보 입대사진

사진다운로드는 아래 압축파일을 다운받으셔서 압축을 풀으시면 됩니다.

2009년 9월 28일 월요일

[리눅스] find 명령어에대하여

 find

    : 지정된 경로로 주어진 조건에 따라 파일을 찾고, 그 경로를 보여줌

      root에서 접근 권한을 제한한 파일이나 디렉토리에 관해서는 " 허가 거부됨" 이라는

      메세지가 뜨고 찾지를 못함 (경로를 지정하지 않으면 현재 디렉토리부터임)

   1. 사용법

       find [경로] options expression!

    2. 옵션들

        -name : 이름을 기준으로 ...

        -perm : 퍼미션을 기준으로...

        -gruop: 해당그룹 소유의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찾을때

        -user : 해당 소유자의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찾을때

        -atime n  : n일 이전에 엑세스한 파일을 찾을때

        -ctime n : n일 이전에 변경된 파일을 찾을때

        -mtime n : n일 이전에 수정된 파일을 찾을때

        -exec : 찾아진 파일등과 연계하여 명령을 내리게 하는 옵션

                    사용하기위해 마지막에  " \; "를 입력해야함.

         -type : 찾고자 하는 파일이나, 디렉토리의 유형을 지정해 줄때

                1)  -type d : 디렉토리를 찾는다

                2)  -type f : 일반파일을 찾는다

                3)  -type l :  링크된 것을 찾는다.

                4)  -type b : 블록 파일을 찾는다.

                5)  -type c : 문자 파일( usb, serial port)을 찾는다.

                6)  -type p : 파이프인 특수 파일을 찾는다      

                7)  -type s : 소켓파일을 찾는다. 

         -ok : -exec와 유사

         -print : 출력을 화면으로...(생략가능)

                   뒤에 2>/dev/null 를 쓰면 접근 권한이 없는 파일이나 디렉토리에 접근시 나오는

                    리스트는 화면에 출력하지 않는다.

          -ls : 상세히 출력

         -size n : n블록 길이의 파일을 찾는다. +n은 n블록보다 큰파일, -n은 n블록도다 작은파일

                       nc는 n문자 길이의 파일..

         -inum n : inode번호가 n인 파일을 찾을때

     3)예

 

 

 : 1.config라는 이름의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찾음

   2.galaxy라는 사용자의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찾음

 

 :타입이 디렉토리이고 이름이 doc인 디렉토리를 찾음

 

 루트 디렉토리에서 퍼미션이 6000인 파일들을 찾아 상세출력 한다

퍼미션이 6000을 주면 setuid와 setgid가 걸려있는 모든 파일을 찾는다.

 

 :소유자나 소유그룹이 없는 파일들을 찾는다. -o는 or(또는)의 역활을 함

 

 일반사용자계정에서 소유자와 소유그룹이 root인 디렉토리나 파일 검색..

 

 

:접근권한이 없는 파일등은 "허가 거부됨"표시됨

 

:허가 거부됨이 표시되지 않게....

 

 :확인

 

 :ttt..txt이름의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찾아 삭제..

 

 사이즈가 5000블럭이상 6000블럭이하의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찾음..

 

원문출처 : http://blog.daum.net/mygalaxytime/5964143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벤치]Windows7 RTM vs VISTA vs XP (1부) - 부팅&셧다운

윈도우 비스타가 2006년에 출시되었을때, 당시 하드웨어는 싱글코어 중심에 메모리도 보통 많아야 1GB였던 시대. 당시 하드웨어에 비해서 좀 고사양으로 출시된 비스타는, 일반유저들의 PC사양을 좀 고려하지못한 퍼포먼스때문에, 모든 성능을 끌어내지못하고 욕을먹었었죠..


하지만 이제 듀얼코어도 활성화되고 램값도 저렴해져 기본 2GB이상의 램을 보유하고있는시점에서 비스타도 이젠 당시 XP만큼 어느정도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하지만, 초창기 느리고 UAC의 불편함으로 이미지가 굳어져 버린 비스타는 최신 윈도우ME라는 오명을 쓰고있죠..


결국 비스타의 연장선상인 7은 내부적으로 비스타와 많이 변하지않았기떄문에 많은 성능향상은 없겠지만, 출시때보다 좀더 최적화가 되어 잘 작동할것같은 느낌으로 벤치를 살펴봅시다.


*테스트 사양



ahci모드는 켜놓은 상태로 진행됩니다.

그나저나 테스트사양이 부러울따름이네요.. 256GB SSD라니..

서민은 꿈도 못꿀.. 가격의 SSDㅜㅠ;;;; 역시 ZDNET돈이많아효..


1.첫번째로 부팅과 셧다운 테스트.


하이엔드에서의 부팅과 셧다운에서는 7이 2~3초 빠른 성능을 내주었습니다.

역시 무거운 비스타는 좀더 오래걸리는군요

저사양에서는 역시 XP가 발군입니다. 그다음이 7, 비스타는 또 꼴찌네요.


2. 슈퍼패치


비스타출시당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슈퍼패치라는 어플리케이션 캐싱 기술(간단히 말하면 빈도높은 프로그램관련 파일들을 메모리 캐싱해 보다 빠르게움직이는기술?)을 적용시켰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기존 하드디스크에서는 유용했으나 SSD에서는 오히려 성능을 저해할수있는기술이죠... SSD는 플래쉬메모리다보니, 데이터기록시 배열이바뀌게된다면 순차적으로 재배열하기때문에 프리징등이 일어날수있습니다.

그래서 윈도우7부터는 SSD시스템에서 슈퍼패치를 꺼지게 하였다고하네요..

슈퍼패치 캐쉬 이용률에대한 벤치입니다.


비스타의 경우 시작후 2분이 경과하는 시점부터 급격하게 캐쉬 이용량이 증가합니다

7의경우는 6분정도쯤 되서야 약간 상승하는데요, OFF상태에서도 비스타와 7의 캐쉬 이용률이 두배정도 차이나는것으로보아 7에서의 자원이용이 좀더 최적화된듯한 느낌입니다.

슈퍼패치ON상태에서는 거의 3배수준의 차이가 벌어지는군요.


나머지는 2부에서 계속됩니다.


벤치자료 데이터는 ZDNET의 저작물입니다.(원벤치링크:http://blogs.zdnet.com/BTL/?p=22006&page=1)

2009년 8월 11일 화요일

구글 크롬 윈도우7 점프리스트 지원!

얼마전 구글 크롬의 3.0.197.11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아직 베타 버전이긴 합니다만, 3.0버전에 이르러서 요즘 주목을받고있는 Windows7의 핵심? 기능이라 할수있는 '점프 리스트' 구현이 가능해졌습니다.

아직 windows7이 정식 발매된상태가아니긴하나 여러 어둠의 루트나 RC판으로 즐기시는 분들은 익스플로러나 미디어플레이어에서 지원되는 점프리스트의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고있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점프리스트 구현 스크린샷입니다.

익스플로러의 점프리스트   크롬의 점프리스트

Jump lists in Windows 7 for Internet Explorer 8 (left) and Google Chrome 3.0.197.11 (right).

(Credit: Screenshot by Seth Rosenblatt/CNET)


필자도 물론 자주 애용하는 기능이기도합니다. 전글에서와같이 aimp플레이어 최신 베타버전에서는 점프리스트까지는아니지만 슈퍼바 지원으로 조작이가능했던점을 생각할때, 7의 새로운 기술들의 지원이 반갑게만 느껴집니다.

별달리 특색없는 기사거리일수도있겠습니다만, 크롬을 즐겨찾으시는 윈도우7유저라면 3.0.197.11로 전환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좀더 안정적이고 테마지원등 여러 기능이 확장되었네요.
크롬 3.0.197.11 다운로드(앳파일 지원)



2009년 8월 2일 일요일

Windows7내에서의 aimp슈퍼바 구동 시험

윈도우7 내에서 미디어 플레이어는 슈퍼바를 이용한 조작이 가능하게되어있는데..;;

윈도우 미디어플레이어는 flac도 미지원…ogg도 미지원.. 타 플러그인 설치시 가능하지만. 또한 기본구동이 너무 무겁다는점이 거슬린다.

물론 UI도 이상하게 미디어플레이어의 UI는 불편함이 많이 느껴지는지…

그래서 줄곧 써왔던 aimp2를 다시 이용하기로했는데…

vista에서도 무리없이 써왔고, 트레이상태에 가져다대면 조작이 가능하기도했지만, 슈퍼바의 특성을 좀더 잘살릴수없나하는 의문점이 들어 aimp를 구동시켜서

슈퍼바에 마우스를 가져다 확인해보았다.

다름이아니라.. .간단하게 곡이동, 정지재생 이 가능한것이다.

~!

이왕이면 재생목록까지 지원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2.6 beta최신베타라 7에 신경을쓴것인지 모르겠지만…

aimp개발측에서 좀더 슈퍼바의 특성을 살려 제작해주면 좋겠다.

2009년 7월 20일 월요일

윈도우7 bulid 7600.16385 설치했네요~

스누피님의 vhd설치법 덕분에 쉽고 간단한게 vhd로 설치했습니다.

vhd로 설치하니 확실히 군더더기없이 지웠다 깔수있어 좋더군요..

근데 비스타만 베타때부터하면 거의 4년째쓰는지라.. 슈퍼독 빼면 별로 차이를 모르겠네요.

약간 빠릿하게 다이어트 시킨 비스타느낌? 입니다.

 

그닥 비스타에서 넘어와야할지 필요성은못느끼지만, MSDN판 나올때까지는 갈아탈 생각이 안듭니다.

테스트 운영체제로 써야겠네요~;;

설치후 그냥 백신이나 설치합니다.

승리의 AVIRA를 하려고 했는데 다른 경험상 AVG로 설치 고중입니다. ㅋㅋ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린필드 core i5 / i7 가격 확정!

린필드가 클럭 2.66GHz, 2.8GHz, 2.93GHz 로 ddr3-1333 메모리 컨트롤러 내장과, 8mb l3캐쉬 tdp95w의 사양으로 출시됩니다.

하지만 2.66GHz모델에서는 하이퍼 스레딩이 배제된다고합니다.

구체적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Core i7 870 - 2.93 GHz, LGA-1156, 8 MB L3 cache, HTT    $562
Core i7 860 - 2.80 GHz, LGA-1156, 8 MB L3 cache, HTT    $284
Core i5 750 - 2.66 GHz, LGA-1156, 8 MB L3 cache, HTT not available $196

 

 

2009년 7월 13일 월요일

비지니스 관계자는 윈도우7을 건너뛸것이다?

대부분의 비지니스 관계자들이 윈도우 비스타를 생략했었다.

그러나 한 뉴스의 조사에 의하면 이번에도 또한 대부분의 기업에서 윈도우7으로 빨리 갈아타려고 하지않는다는것이다.

 

그 조사에 따르면 1000명의 IT 관계자들로부터 받은 응답에 의한것이다.

거의 60%가 현재 윈도우7을 적용할 계획이 없다는것이다.

이조사는 Quest Software's ScriptLogic unit에 의해 시행된것이다.

20000개의 배포중 1000개의 응답을 받은것이다.

 

대략 1/3의 응답자들은 2010년이 끝날떄까지는 적용시키겠다는 것이었꼬, 5.1%는 이번해까지는 윈도우7을 적용할 계획이라고했다.

몇몇 59%는 지금당장 적용할 계획은 없다 라는 응답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7의 최종작업을 이번달 말에 할거라는 예측이다.

 

'이번조사에서 경제가 IT에 영향을 준것이 돋보였다. 30%의 응답자가 재정적 절약을위해 윈도우7의 업그레이드를 생략하거나 구매를 늦추고있다는 것이다.' 라고 Nick Cavalancia(vice president of Windows management at ScriptLogic)이 말했다.

'이것은 왜 IT 관게자들이 윈도우7의 이전을 늦추는 이유이다'라고 한다

 

이번 조사에서 윈도우7을 적용하기에 가장큰 문제점이 시간과 자원의 부족이라고 42%의 응답자가 말했다. 또한 응용프로그램 호환성이 39%로 꼽혔다.

 

 

*원문*

http://news.cnet.com/8301-13860_3-10285117-56.html

During her years at CNET News, Ina Fried has changed beats several times, changed genders once, and covered both of the Pirates of Silicon Valley. These days, most of her attention is focused on Microsoft. E-mail Ina.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하늘의 분실물 ! 프로모션 비디오 공개

그동안 하늘의 분실물 애니화 제작으로 여러모로 시끄러운 루머가 도는 한동안이었습니다.

tvk 측의 공식홈페이지 http://www.tvk-yokohama.com/soraoto/ 는 열려있지만 자세한 정보는 알수 없었던 현실이었쬬.

하지만 얼마전 뉴타입채널 http://anime.webnt.jp/soraoto/news/ 에 PV가 공개되었네요.

생각보다 작화가 원작을 좀 따라가지못하는점이 너무 아쉬운듯?하지만 이걸로 10월 방송예정이라는 하늘의 분실물의 PV를 본다는것으로 만족 합니다.

 

스탭 정보.

원작:미나즈키 스우

감독:사이토 히사시(뱀부 블래이드, 금색의 갓슈벨 등)

시리즈 구성:카키하라 유코

캐릭터 디자인:와타나베 요시히로(뱀부 블레이드,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
아카네 디자인하신분이 맡으시는군요... 원작 그림체좀 더 살려주시면 흑흑.ㅜㅠ
애니메이션 제작:AIC ASTA(뱀부 블레이드, 천체전사 선레드 등)
개인적으로 AIC 의 애니메이션의 분위기를 좋아하는지라.. 기다됩니다.
 
 
오프닝 주제가는 「Ring My Bell」
노래하는 것은 작년,「히토미소라 」라고 하는 유닛으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우리 집의 여우신령님.」의 주제가 「KI-ZU-NA~아득한 사람에게」를 히트 시킨 요시다 히토미씨.
주요 캐릭터 성우진
이카로스:하야미 사오리(도화월탄 모모카, 세키레이 무스비, 여우신령님 코우 등)






 
 
 

사쿠라토모코:호시 소이치로(건담시드 키라, 최유기 손오공 등)





 

 

 

 

 

미츠키 소하라:美名(미명. 이 성우분에 대한 정보 가지고계신분 부탁드립니다.)

 

 

 

 

 

스카타 에이시로:스즈키 타츠히사

 

 

 

 

 

 

 

 

 

 

 

사츠키타네 미카코:타카가키 아야히(건담 더블오 펠트, 다카포2 아사쿠라 오토메)

 

 

 

 

 

사츠키타네 미카코:타카가키 아야히(건담 더블오 펠트, 다카포2 아사쿠라 오토메)

2009년 7월 9일 목요일

DDoS 과연 내 pc는 안전한가? 대응방법

근 3일 DDoS공격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격 명령을 내리는 C&C서버를 찾기위한 ip추적도 불가.
whois까지 접속불가로 만들어 아이피추적을 피하는 치밀함을 보여주고있습니다.


ddos.jpg

이미지출처 : www.zdnet.co.kr


현재 대략 4만 5천대의 pc가 ddos공격을 시도하는 좀비pc로 밝혀지고있다고합니다.

꾸준한 보안패치와 백신검사로 관리를 잘해오셨던 분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좀비pc들이 문제라는데.. 대부분 아무런 문제없이 느끼시면서 사용하시고 계실지모르나, 만약 자신의컴이 좀비pc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열받겠지요...


우선 봇의 특성을 살펴봅시다. DDOS 공격 봇의 특성입니다.


[악성코드 감염 PC 증상]

 o 윈도우 서비스 형태로 등록되어 컴퓨터 시작과 함께 자동으로 실행됨

 o 방화벽 설정 비활성화

 o 다수의 특정 도메인을 대상으로 HTTP / UDP / ICMP Ping 패킷을 지속적으로 전송

   - 악성코드의 명령제어(C&C) 서버 접속 없이 악성코드 감염 시 생성된 공격 대상 도메인 목록 파일을 기반으로 자동 공격

   - 각 도메인으로 향하는 공격 트래픽은 1.0 ~ 25.3 KBPS 수준임 (분당 트래픽으로 환산하면 57.2 KB ~ 1.5 MB)

   - 하나의 감염 PC에서 발생시키는 총 트래픽은 54.2 KBPS로 해당 PC에 큰 무리를 주지 않음 (분당 약 3.3 MB)

   - HTTP GET Flooding으로 발생하는 트래픽의 비율이 전체 공격 트래픽의 92.4%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면 UDP
     ICMP Ping
트래픽은 약 4%에 해당함

 

[피해 사이트에서 관찰되는 증상]

 o HTTP 헤더의 User-Agent 항목을 다음과 같이 서로 다른 5가지의 유형으로 변경해가면서 지속적으로 요청을 수행

   - User-Ag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1; GTB6; .NET CLR 2.0.50727;
     .NET CLR 3.0.4506.2152; .NET CLR 3.5.30729)

   - User-Ag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8.0; Windows NT 5.1; Trident/4.0; GTB6;
     .NET CLR 2.0.50727; .NET CLR 3.0.4506.2152; .NET CLR 3.5.30729)

   - User-Agent: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5.1; en-US; rv:1.8.1.20)
     Gecko/20081217 Firefox/2.0.0.20 (.NET CLR 3.5.30729)

   - User-Ag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1; InfoPath.2;
     MAXTHON 2.0)

   - User-Ag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1; Trident/4.0; GTB6;
     .NET CLR 2.0.50727; .NET CLR 3.0.4506.2152; .NET CLR 3.5.30729)

o HTTP GET 수신과 더불어 UDP 80번 포트로 유입되는 트래픽 및 ICMP Ping 수신이 꾸준하게 관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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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및 치료


보호나라에서 자신의 pc가 한국정보보호 진흥원의 봇감염 pc ip 목록에 포함되어있는지 ip로 조회할수있더군요.

 

그러나 우선 순전히 감염된것으로 추정된pc의 ip 수집 목록에 있는지만 나오는것이니 보안 업데이트와, 백신을통한 검사를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ip검사 보호나라 링크 입니다.  

2009년 7월 7일 화요일

시게이트 SAS 2.0(6Gbps)지원 SAS-HDD Savvio 10k.3 시리즈 발매

일본 아키히바라에 6Gbps 전송을 지원하는 SAS의 신규격인 SAS 2.0에 대응하는 시게이트 최초의 HDD, Savvio 10k.3 시리즈가 발매 되었다.

여기서 SAS규격이란?

SAS(Serial Attached SCSI)  : SCSI하드와 + SATA 의 결합이라고 보믄 쉽겠네요. 서버사용 유저들이 주로 사용(사스)하고, 가격이 비싸서 일반유저는 아직  많이 사용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레이드로 구성해놓으면 너무나 부드럽게 움직이고 뭔가 실행하면 정말 빠른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고급사양 PC유저또한 사용하는 디스크임.(SAS 컨트롤러를 장착해야 SAS하드디스크의 사용가능함)

이 시리즈의 라인업으로는 146GB 와 300GB 모델 2종류로, 실판매가는 34,980∼54,800엔.

이제품의 기본성능 특징은 10,000rpm 의 2.5인치 HDD이다..

최대 전송속도가 3Gbps 에서 6Gbps로 향상된 SAS 2.0에 대응하는 점이 특징이며, 외부 전송속도도 최대 600MB/s라 한다.

내부 전송속도는 67MB∼129MB/s 선으로,  시크타임은 평균 3.6∼4.2ms이며, 버퍼용량은 16MB, 소비 전력은 12V 0.35A/5V 0.39∼0.42A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 6Gbps에 대응하는 SAS 인터페이스등은 발매되지 않은 상태이다. 구체적인 발매 예정도 현재로선 없다.

스토리지의 6Gbps 전송과 관련해서는 Serial ATA에서도 6Gbps전송(SATA3.0)은 이미 발표되어 있다.

올해 봄, COMPUTEX TAIPEI에서 SATA 3.0의 공개 데모도 진행 되었으며 올 가을에는 지원 제품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7월 3일 금요일

윈도우7 '패밀리 팩' 형식 판매 예정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를 패미리 팩 형식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유출된 윈도우 7 버전에 속한 문구에 따라 예정일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옵션으로 라이센스를 구매하면 그 라이센스로 가정에 최대 3대까지 지원할 것이라는 말이다.

 

 윈도우7 유출본속에는  윈도우7의 패밀리팩 옵션을 추후에 권장하고 있다는 문구가있다는것)

 블로거 Kristan Kenney씨에 따르면 이 라이센스는 최근 유출된 버전으로써 "만약 당신이 적합한 패밀리팩 유저라면 당신은 패밀리팩이라고 표시된 카피로 한 가정에 최대 3개의 컴퓨터를 이용할수있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패밀리팩 출시 여무와 제공에대한 계획에 대해 부인하고있다.

 

 "우리는 협력업체들과 더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현재 우리는 아직 아무것도 공식 발표할 입장이 아니다."

 

 애플은 2002년부터 MAC OS X 패밀리팩으로 한 가정에 5대의 맥을 커버할수있게 해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일시적으로 윈도우비스타 울티메이트 구매 유저들에게 다른피시에 비스타 홈프리미엄을 구매시 할인해주는 정책을 펼쳤으나, 몇달후 사라졌다.

 

 이러한 옵션은 $49 로 윈도우7 홈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 그리고  $99로 윈도우 7 프로페셔널로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정책은 비스타 얼티메이트 라이선스 사용자들은 MS의 윈도7 홈프리미엄과 프로페셔널 에디션에 대해 할인된 가격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MS는 할인된 가격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이번달 11일까지만 진행할 계획이라고한다

스타크래프트2는 LAN 게임 지원하지 않을것?


blizzard-logo.gif
 스타크래프트2.jpg

 

최근 블리자드에서 새로 출시될 스타크래프트2에서 랜게임 모드 지원을 중단하고,

 대신 유저들에게 클라우드시스템 기반의 새로운 베틀넷 접속을 지원하겠다고 결정했다.

 스타크래프트의 점유율이 높은 대한민국의 실정에서 이러한 소식은 달갑지 않게 들린다.

 

 스타크래프트의 배틀넷도 활성화되어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유저들이 피씨방 혹은 집에서 랜 플레이(TCP/IP 혹은 UDP)를 통한 친구들이나 타 유저와의 대결을 펼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또한 배틀넷의 경우 기본 응답값이 높아, 정확한 타이밍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순간에 느린 반응으로 인하여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있기 떄문에 여러 유저가 랜플레이를 즐기고 있는 실정이란 말이다.

 

 블리자드측에서는 '현재 스타크래프트2에 랜플레이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 없고, 앞으로 배틀넷을 통해 스타크래프트2를 비롯한, 앞으로의 블리자드 게임에서 이상적이고 원활한 멀티플레이 게임을 지원 할 것이다'고 입장표명을 한상태이다.

 

 '이 결정은 우리에게 힘든 결정이었고, 랜 직접접속방식대신 배틀넷서비스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우리는 스타크래프트2의 불법복제 억제와, 보다 나은 멀티플레이 환경을 구사할 방법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하고있다.

 역시 불법복제 억제가 주목적인듯하다. 물론 립버전등으로 랜플레이나 프리배틀넷을 쓰는 많은 유저가 존재하기때문에 블리자드 측에서는 랜플레이 지원불가를 불법복제 억제로 생각할수있다.

 

 하지만 한국의 게임 문화를 블리자드측에서 제대로 이해해줄수있었으면 한다.

 

 배틀넷에 접속하기위한 계정생성과 접속시간, 높은 응답값으로 인해 간략하고 빠른것을 좋아하는 한국유저들의 마음을 잡으려한다면 랜플레이 지원이 가능하다면 좋겠다. 만약 배틀넷이 된다고한다면, 보다 빠른 응답값을 가질수있는 원활한 플레이 환경 구축을위해 노력해주어야할것 이다.

 

2009년 6월 28일 일요일

MCTS 070-620 접수했습니다.!

휴우.. 신청한다한다 마음먹은지 2달이 되어오는시점에서 이제야 신청을하네요.

 

얼마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6월 30일까지 MCTS 드림스파크 대학생 무료 지원을 하고있었죠?

'무료하게 방학을 보내느니 자격증하나 따자' 하고 있었는데 있다보니 시간이 며칠안남았던겁니다.

 

고민하던참에 그래도 80달러짜리 자격증이니 시험이라도 치자고해서 30일 KITA에서 보기로했습니다.

KITA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으로 코엑스 4층에 위치하더라구요.

간만에 코엑스몰도 구경할겸해서 코엑스로 가기로했답니다. ㅎㅎ;

삼성 멀티캠퍼스나 it뱅크도있었지만, 그래도 코엑스 가고싶어서 코엑스로 ㄱㄱ.

근데 막상 덤프풀어보니, 그동안 썻던 비스타 정보보다 더 공부해야가야겠네요.

휴우 얼렁 합격을하던가 해야지

..

2009년 6월 27일 토요일

케이벤치 KIDS 2009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날씨 참 더웠죠?

 

수요일에 응모신청해놓았던 케이벤치 KIDS 2009 세미나 행사응모에 당첨이되어서

KBENCH에서 주관하는 KIDS 2009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하루종일 정말 후덕지근한 날씨라 몸도 마음도 지쳐서 돌아왔습니다. 휴우 블로그에 글쓰기도 피곤하네요.

 하지만 기록은 당일에 해야 생생하게 떠오르고 쓰고싶었던 내용을 쓸수 있기에, 한번 기록해놔야 그래도 의미가 있겠죠?

 

그럼 KIDS세미나 참관기를 스타팅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얼른 코레일에서 뽑은 홈티켓을 준비하고 뛰쳐나와서 11시 10분 청량리행 기차를 타기위해 남춘천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춘천의 아침 날씨가 완전히 화창하지는 않길래.. 오늘도 습한더위의 연속이겠거니하고, 시작부터 심신을 단련시키고 서울로 향하였습니다.

 

청량리에는 12시 40반쯤 도착을 하였습니다.

아직 세미나 시간까지는 여유가있지만 이동시간과, 기타 요건을고려하여 얼른 1호선을 타고 용산역으로 향하였습니다. 평소같으면 지하로가려고했지만, 서울에 맑은날이 흔치않길래 서울 풍경이나 간만에 볼겸하구, 청량리 지하로 이동하려던 발길을 돌려서 청량리 지상역을 이용해 지하철이아닌 전철을 이용하여 이동하였습니다.(뭐 어차피 지하철이 땅위로 올라오면 전철이죠 ㅋㅋ;;..실제로 지하로 내려가기 귀찮아서라고 말못합니다.-ㅅ-!!)

그럭저럭 힘들게 도착한 용산역의 전경..

 더워서 북적거리긴 하지만 그나저나.. 돈도없는 대학생이 차만보면 눈돌아가서 죽는줄알았네요. 멋지다 라세티...

 

 하지만, 용산역 도착시간은 2시 였기때문에 세미나는 3시부터이므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더랍니다.

 

 그래서 우선 오늘의 목적은 키보드와 컴퓨터 청소용품 구매 였으므로 구경도하고 물건도 볼겸 선인상가와 나진상가 투어를 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업체분들 물품나르시고, 옛날보다 못한 손님들의 수를보니 확실히 경기가어렵다는게 실감이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배가허전해 롯데리아서 가뜩이나 작은 제주먹보다 작아진 불거기버거를 몇입 물어뜯고 시계를 봤더니 2시 40분!

 

 얼른 전자랜드 시네마로 향했습니다. 다행이도 50분쯤도착하였는데 아직 많은 분들이 오시지않았더라구요.

 

 그래서 부스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스폰서의 수도 적었고,

 부스도 잘만, msi, nctop, 웨스턴디지털, 아수스만 볼수있었습니다.

 나머지 인텔이랑 벤큐랑 엠디는 어디로 간건지 흑흑..

어떻게 찍다보니 MSI부스를 다찍고 웬디하나만 찍어 왔네요.. 잘만과 NCTOP측 찍은거는 와서보니 사진이 너무 흔들려 쓰지못하겠어서 날렸더니;;

 

 참고로 웬디부스앞에 어떤분이 갑자기 지나가셔서;; 제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시작된 세미나.

 우선 첫빠따?로 나서주신 인텔~! 그리고 이어진 아수스, amd, msi 순서였습니다.

 순서가 맞나모르겠네;; 하여튼 주제가 GREEN IT/PC였기때문에, 스폰서들의 주제도 저전력 고효율 쪽으로 흘러갔습니다.

 생각보다 전문적 수준의 자료가 나오지않아 좀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하긴 주제가 green이다보니, 퍼포먼스나 앞으로의 마케팅 전략등을 기대한 제가 잘못이기도 하지요^^;;

 인텔측에서 i5에대한 정보나 네할렘에 대한떡밥을 많이 떨궈주길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얻은건 없었습니다.

 세미나라 해서 기대를 너무 많이하고 간 제 잘못도 크지만, 이미 알구있거나, 웹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정보를 나누어준게 좀아쉬었습니다.

 

 솔직히 업체들의 절전기술들은 서로 다 비슷한 양상을 보이기때문에 어디가 더 참신하고 신선하다라는 느낌은 들지않았습니다.

 

 인텔과 AMD모두 다중코어에서 사용하지 않는 코어를 죽임으로서 전력소비를 줄인다고 기술을 자랑을 하더라구요.

 

 msi나 asus도 서로 보드나 모바일디바이스, 랩탑측면에서 기존 cpu전력관리와 주변기기 전력관리 기술을 통해서 전력을 줄인다는 같은 모티브로 서로 자기네 기술이 우수하다하는데 알고보면 다 그내용이 그내용이라 뭐 딱히 놀랄일은 없었습니다.

 

 여러 군데 장사를 접은 업체들도 보이고.. 다들 많이 힘들어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경품추첨도 하였지만.. 역시 전 노력한결과로 얻는거 빼고는 운이없다봅니다.

 역시 아무것도 못받아오고, 얻은것이라곤 들어갈때받은 삼다수 한병이네요 ^^;;

 

 뭐 교통비를 총 만오천씩이나 들여온 세미나지만...그래 그래도 좋은 정보 듣고간다고 생각하며 기차시간까지는 좀 여유가있어 선인상가로 향했습니다.

 

 대충 원하던 aone사의 멤브레인 신제품 ek-103모델과 마이크로소프트 멀티미디어키보드 2000좀  주물러보다가 aone총판하는듯한 업체가 보이길래 그곳으로 바로이동해 구매를했더니, 신제품 출시이벤트로 키스킨 공짜루 준다고해서 냅다 받아왔네요.

 스킨이 얇지만 질긴 찰진 실리콘같은 느낌인데 상당히 느낌이 괜찮습니다. 일반 비니루?느낌의 키스킨과 다른 느낌이네요.

 

 그러고 이왕살겸 여러군데 돌아다녀보자하며 크리너 사려구 돌아댕기던 중에 난생처음 체리키보드를 만져보게되었는데..한번 쭈물러봤다가... 키감의 유혹에서 빠져나오지못할뻔했습니다.

 

 이건뭐 완전 키감과 소리가 예술이더군요. 손에 그 달라붙는 맞과, 명확한 소리..아 정말 환상이었씁니다. 왜 기계식 매니아들이 기계식에서 발을 빼시지 못하는지 이해했습니다.ㅜㅠ

 

 이렇게 아쉬움을 뒤로한채로 용산에서의 하루도 끝내며 떠났습니다.

 

좀 본문과 많이 빗나간 용산투어기 KIDS세미나 참관기였습니다.

 aone키보드 리뷰는 잠좀자구서 작성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