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0일 월요일

윈도우7 bulid 7600.16385 설치했네요~

스누피님의 vhd설치법 덕분에 쉽고 간단한게 vhd로 설치했습니다.

vhd로 설치하니 확실히 군더더기없이 지웠다 깔수있어 좋더군요..

근데 비스타만 베타때부터하면 거의 4년째쓰는지라.. 슈퍼독 빼면 별로 차이를 모르겠네요.

약간 빠릿하게 다이어트 시킨 비스타느낌? 입니다.

 

그닥 비스타에서 넘어와야할지 필요성은못느끼지만, MSDN판 나올때까지는 갈아탈 생각이 안듭니다.

테스트 운영체제로 써야겠네요~;;

설치후 그냥 백신이나 설치합니다.

승리의 AVIRA를 하려고 했는데 다른 경험상 AVG로 설치 고중입니다. ㅋㅋ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린필드 core i5 / i7 가격 확정!

린필드가 클럭 2.66GHz, 2.8GHz, 2.93GHz 로 ddr3-1333 메모리 컨트롤러 내장과, 8mb l3캐쉬 tdp95w의 사양으로 출시됩니다.

하지만 2.66GHz모델에서는 하이퍼 스레딩이 배제된다고합니다.

구체적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Core i7 870 - 2.93 GHz, LGA-1156, 8 MB L3 cache, HTT    $562
Core i7 860 - 2.80 GHz, LGA-1156, 8 MB L3 cache, HTT    $284
Core i5 750 - 2.66 GHz, LGA-1156, 8 MB L3 cache, HTT not available $196

 

 

2009년 7월 13일 월요일

비지니스 관계자는 윈도우7을 건너뛸것이다?

대부분의 비지니스 관계자들이 윈도우 비스타를 생략했었다.

그러나 한 뉴스의 조사에 의하면 이번에도 또한 대부분의 기업에서 윈도우7으로 빨리 갈아타려고 하지않는다는것이다.

 

그 조사에 따르면 1000명의 IT 관계자들로부터 받은 응답에 의한것이다.

거의 60%가 현재 윈도우7을 적용할 계획이 없다는것이다.

이조사는 Quest Software's ScriptLogic unit에 의해 시행된것이다.

20000개의 배포중 1000개의 응답을 받은것이다.

 

대략 1/3의 응답자들은 2010년이 끝날떄까지는 적용시키겠다는 것이었꼬, 5.1%는 이번해까지는 윈도우7을 적용할 계획이라고했다.

몇몇 59%는 지금당장 적용할 계획은 없다 라는 응답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7의 최종작업을 이번달 말에 할거라는 예측이다.

 

'이번조사에서 경제가 IT에 영향을 준것이 돋보였다. 30%의 응답자가 재정적 절약을위해 윈도우7의 업그레이드를 생략하거나 구매를 늦추고있다는 것이다.' 라고 Nick Cavalancia(vice president of Windows management at ScriptLogic)이 말했다.

'이것은 왜 IT 관게자들이 윈도우7의 이전을 늦추는 이유이다'라고 한다

 

이번 조사에서 윈도우7을 적용하기에 가장큰 문제점이 시간과 자원의 부족이라고 42%의 응답자가 말했다. 또한 응용프로그램 호환성이 39%로 꼽혔다.

 

 

*원문*

http://news.cnet.com/8301-13860_3-10285117-56.html

During her years at CNET News, Ina Fried has changed beats several times, changed genders once, and covered both of the Pirates of Silicon Valley. These days, most of her attention is focused on Microsoft. E-mail Ina.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하늘의 분실물 ! 프로모션 비디오 공개

그동안 하늘의 분실물 애니화 제작으로 여러모로 시끄러운 루머가 도는 한동안이었습니다.

tvk 측의 공식홈페이지 http://www.tvk-yokohama.com/soraoto/ 는 열려있지만 자세한 정보는 알수 없었던 현실이었쬬.

하지만 얼마전 뉴타입채널 http://anime.webnt.jp/soraoto/news/ 에 PV가 공개되었네요.

생각보다 작화가 원작을 좀 따라가지못하는점이 너무 아쉬운듯?하지만 이걸로 10월 방송예정이라는 하늘의 분실물의 PV를 본다는것으로 만족 합니다.

 

스탭 정보.

원작:미나즈키 스우

감독:사이토 히사시(뱀부 블래이드, 금색의 갓슈벨 등)

시리즈 구성:카키하라 유코

캐릭터 디자인:와타나베 요시히로(뱀부 블레이드,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
아카네 디자인하신분이 맡으시는군요... 원작 그림체좀 더 살려주시면 흑흑.ㅜㅠ
애니메이션 제작:AIC ASTA(뱀부 블레이드, 천체전사 선레드 등)
개인적으로 AIC 의 애니메이션의 분위기를 좋아하는지라.. 기다됩니다.
 
 
오프닝 주제가는 「Ring My Bell」
노래하는 것은 작년,「히토미소라 」라고 하는 유닛으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우리 집의 여우신령님.」의 주제가 「KI-ZU-NA~아득한 사람에게」를 히트 시킨 요시다 히토미씨.
주요 캐릭터 성우진
이카로스:하야미 사오리(도화월탄 모모카, 세키레이 무스비, 여우신령님 코우 등)






 
 
 

사쿠라토모코:호시 소이치로(건담시드 키라, 최유기 손오공 등)





 

 

 

 

 

미츠키 소하라:美名(미명. 이 성우분에 대한 정보 가지고계신분 부탁드립니다.)

 

 

 

 

 

스카타 에이시로:스즈키 타츠히사

 

 

 

 

 

 

 

 

 

 

 

사츠키타네 미카코:타카가키 아야히(건담 더블오 펠트, 다카포2 아사쿠라 오토메)

 

 

 

 

 

사츠키타네 미카코:타카가키 아야히(건담 더블오 펠트, 다카포2 아사쿠라 오토메)

2009년 7월 9일 목요일

DDoS 과연 내 pc는 안전한가? 대응방법

근 3일 DDoS공격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격 명령을 내리는 C&C서버를 찾기위한 ip추적도 불가.
whois까지 접속불가로 만들어 아이피추적을 피하는 치밀함을 보여주고있습니다.


ddos.jpg

이미지출처 : www.zdnet.co.kr


현재 대략 4만 5천대의 pc가 ddos공격을 시도하는 좀비pc로 밝혀지고있다고합니다.

꾸준한 보안패치와 백신검사로 관리를 잘해오셨던 분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좀비pc들이 문제라는데.. 대부분 아무런 문제없이 느끼시면서 사용하시고 계실지모르나, 만약 자신의컴이 좀비pc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열받겠지요...


우선 봇의 특성을 살펴봅시다. DDOS 공격 봇의 특성입니다.


[악성코드 감염 PC 증상]

 o 윈도우 서비스 형태로 등록되어 컴퓨터 시작과 함께 자동으로 실행됨

 o 방화벽 설정 비활성화

 o 다수의 특정 도메인을 대상으로 HTTP / UDP / ICMP Ping 패킷을 지속적으로 전송

   - 악성코드의 명령제어(C&C) 서버 접속 없이 악성코드 감염 시 생성된 공격 대상 도메인 목록 파일을 기반으로 자동 공격

   - 각 도메인으로 향하는 공격 트래픽은 1.0 ~ 25.3 KBPS 수준임 (분당 트래픽으로 환산하면 57.2 KB ~ 1.5 MB)

   - 하나의 감염 PC에서 발생시키는 총 트래픽은 54.2 KBPS로 해당 PC에 큰 무리를 주지 않음 (분당 약 3.3 MB)

   - HTTP GET Flooding으로 발생하는 트래픽의 비율이 전체 공격 트래픽의 92.4%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면 UDP
     ICMP Ping
트래픽은 약 4%에 해당함

 

[피해 사이트에서 관찰되는 증상]

 o HTTP 헤더의 User-Agent 항목을 다음과 같이 서로 다른 5가지의 유형으로 변경해가면서 지속적으로 요청을 수행

   - User-Ag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1; GTB6; .NET CLR 2.0.50727;
     .NET CLR 3.0.4506.2152; .NET CLR 3.5.30729)

   - User-Ag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8.0; Windows NT 5.1; Trident/4.0; GTB6;
     .NET CLR 2.0.50727; .NET CLR 3.0.4506.2152; .NET CLR 3.5.30729)

   - User-Agent: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5.1; en-US; rv:1.8.1.20)
     Gecko/20081217 Firefox/2.0.0.20 (.NET CLR 3.5.30729)

   - User-Ag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1; InfoPath.2;
     MAXTHON 2.0)

   - User-Ag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1; Trident/4.0; GTB6;
     .NET CLR 2.0.50727; .NET CLR 3.0.4506.2152; .NET CLR 3.5.30729)

o HTTP GET 수신과 더불어 UDP 80번 포트로 유입되는 트래픽 및 ICMP Ping 수신이 꾸준하게 관찰됨

 

-------------------------------------------------------------------------------------

진단 및 치료


보호나라에서 자신의 pc가 한국정보보호 진흥원의 봇감염 pc ip 목록에 포함되어있는지 ip로 조회할수있더군요.

 

그러나 우선 순전히 감염된것으로 추정된pc의 ip 수집 목록에 있는지만 나오는것이니 보안 업데이트와, 백신을통한 검사를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ip검사 보호나라 링크 입니다.  

2009년 7월 7일 화요일

시게이트 SAS 2.0(6Gbps)지원 SAS-HDD Savvio 10k.3 시리즈 발매

일본 아키히바라에 6Gbps 전송을 지원하는 SAS의 신규격인 SAS 2.0에 대응하는 시게이트 최초의 HDD, Savvio 10k.3 시리즈가 발매 되었다.

여기서 SAS규격이란?

SAS(Serial Attached SCSI)  : SCSI하드와 + SATA 의 결합이라고 보믄 쉽겠네요. 서버사용 유저들이 주로 사용(사스)하고, 가격이 비싸서 일반유저는 아직  많이 사용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레이드로 구성해놓으면 너무나 부드럽게 움직이고 뭔가 실행하면 정말 빠른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고급사양 PC유저또한 사용하는 디스크임.(SAS 컨트롤러를 장착해야 SAS하드디스크의 사용가능함)

이 시리즈의 라인업으로는 146GB 와 300GB 모델 2종류로, 실판매가는 34,980∼54,800엔.

이제품의 기본성능 특징은 10,000rpm 의 2.5인치 HDD이다..

최대 전송속도가 3Gbps 에서 6Gbps로 향상된 SAS 2.0에 대응하는 점이 특징이며, 외부 전송속도도 최대 600MB/s라 한다.

내부 전송속도는 67MB∼129MB/s 선으로,  시크타임은 평균 3.6∼4.2ms이며, 버퍼용량은 16MB, 소비 전력은 12V 0.35A/5V 0.39∼0.42A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 6Gbps에 대응하는 SAS 인터페이스등은 발매되지 않은 상태이다. 구체적인 발매 예정도 현재로선 없다.

스토리지의 6Gbps 전송과 관련해서는 Serial ATA에서도 6Gbps전송(SATA3.0)은 이미 발표되어 있다.

올해 봄, COMPUTEX TAIPEI에서 SATA 3.0의 공개 데모도 진행 되었으며 올 가을에는 지원 제품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7월 3일 금요일

윈도우7 '패밀리 팩' 형식 판매 예정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를 패미리 팩 형식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유출된 윈도우 7 버전에 속한 문구에 따라 예정일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옵션으로 라이센스를 구매하면 그 라이센스로 가정에 최대 3대까지 지원할 것이라는 말이다.

 

 윈도우7 유출본속에는  윈도우7의 패밀리팩 옵션을 추후에 권장하고 있다는 문구가있다는것)

 블로거 Kristan Kenney씨에 따르면 이 라이센스는 최근 유출된 버전으로써 "만약 당신이 적합한 패밀리팩 유저라면 당신은 패밀리팩이라고 표시된 카피로 한 가정에 최대 3개의 컴퓨터를 이용할수있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패밀리팩 출시 여무와 제공에대한 계획에 대해 부인하고있다.

 

 "우리는 협력업체들과 더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현재 우리는 아직 아무것도 공식 발표할 입장이 아니다."

 

 애플은 2002년부터 MAC OS X 패밀리팩으로 한 가정에 5대의 맥을 커버할수있게 해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일시적으로 윈도우비스타 울티메이트 구매 유저들에게 다른피시에 비스타 홈프리미엄을 구매시 할인해주는 정책을 펼쳤으나, 몇달후 사라졌다.

 

 이러한 옵션은 $49 로 윈도우7 홈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 그리고  $99로 윈도우 7 프로페셔널로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정책은 비스타 얼티메이트 라이선스 사용자들은 MS의 윈도7 홈프리미엄과 프로페셔널 에디션에 대해 할인된 가격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MS는 할인된 가격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이번달 11일까지만 진행할 계획이라고한다

스타크래프트2는 LAN 게임 지원하지 않을것?


blizzard-logo.gif
 스타크래프트2.jpg

 

최근 블리자드에서 새로 출시될 스타크래프트2에서 랜게임 모드 지원을 중단하고,

 대신 유저들에게 클라우드시스템 기반의 새로운 베틀넷 접속을 지원하겠다고 결정했다.

 스타크래프트의 점유율이 높은 대한민국의 실정에서 이러한 소식은 달갑지 않게 들린다.

 

 스타크래프트의 배틀넷도 활성화되어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유저들이 피씨방 혹은 집에서 랜 플레이(TCP/IP 혹은 UDP)를 통한 친구들이나 타 유저와의 대결을 펼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또한 배틀넷의 경우 기본 응답값이 높아, 정확한 타이밍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순간에 느린 반응으로 인하여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있기 떄문에 여러 유저가 랜플레이를 즐기고 있는 실정이란 말이다.

 

 블리자드측에서는 '현재 스타크래프트2에 랜플레이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 없고, 앞으로 배틀넷을 통해 스타크래프트2를 비롯한, 앞으로의 블리자드 게임에서 이상적이고 원활한 멀티플레이 게임을 지원 할 것이다'고 입장표명을 한상태이다.

 

 '이 결정은 우리에게 힘든 결정이었고, 랜 직접접속방식대신 배틀넷서비스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우리는 스타크래프트2의 불법복제 억제와, 보다 나은 멀티플레이 환경을 구사할 방법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하고있다.

 역시 불법복제 억제가 주목적인듯하다. 물론 립버전등으로 랜플레이나 프리배틀넷을 쓰는 많은 유저가 존재하기때문에 블리자드 측에서는 랜플레이 지원불가를 불법복제 억제로 생각할수있다.

 

 하지만 한국의 게임 문화를 블리자드측에서 제대로 이해해줄수있었으면 한다.

 

 배틀넷에 접속하기위한 계정생성과 접속시간, 높은 응답값으로 인해 간략하고 빠른것을 좋아하는 한국유저들의 마음을 잡으려한다면 랜플레이 지원이 가능하다면 좋겠다. 만약 배틀넷이 된다고한다면, 보다 빠른 응답값을 가질수있는 원활한 플레이 환경 구축을위해 노력해주어야할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