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서 올해 말 새로운 아톰 프로세서 제품군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중,
AMD에서도 저성능의 저전력 제품군을 선보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고있다.
한편 그냥 부품 단품들을 보이는 것 대신에 AMD에서는 HP의 도움은 얻은듯하다.
새모델인 파빌리온 DV2Z 노트북에 새로운 애슬론 네오와 튜리온 네오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주 초부터 좀더 강력한 포터블급 제품을 찾던 소비자들은 이런 제품들을 시장에서 찾을수 있게 되었는데, 가장 기본 사양은 애슬론 네오 MV-40이다.
이것을 애슬론 네오 X2 L355 (1.6GHz) 혹은 튜리온 네오 X2 L626 (1.6GHz)로 업그레이드가 선택 가능하다.
두 칩 모두 듀얼코어 기반 설계로 되어 있으며, 별도로 장착되는 ATI GPU로 묶여있어
HD 동영상 재생은 물론이고 가벼운 3D 게임도 구동 가능하다.
그 외의 사양으로는 12.1 인치급 LED 백라이트 LCD와 HDMI 커넥터, 옵션으로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제공되며, 알텍 랜싱 스피커와 HP 미디어스마트 소프트웨어, 온보드 WWAN을 위한 Gobi 칩셋 (옵션), 듀얼 마이크를 탑재한 웹캠, 모빌리티 라데온 X1250 (통합 칩셋) 혹은 HD3410 (별도 GPU)을 제공하며 (양자 택일), 배터리 지속 시간은 5시간에 무게는 1.73 킬로그램이다.
현재 최저가 599.99달러.
현재 환율로 보았을때 70만 중후반대로 가능할것으로보인다.
물론 옵션 추가를 하면 이보다 더 가격이 늘어나는것으 당연지사로 보인다.
원문출처 :http://hothardware.com/News/AMD-Ships-New-Neo-Processors-In-HP-Pavilion-dv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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